오랫동안 맘에 드는 요솜 두께를 찾지 못하다가 솜 kg 수와 상품 후기를 보고 어머니 쓰실 요, 제가 쓸 요를 커버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물건받자마자 솜은 펴서 바람 씌어주고 커버는 세탁을 해서 저녁에 요를 만들었지요. 하나는 커버가 좀 크게 만들어졌는지 솜이 다 들어가도 손으로 잡히게 여유가 있었고, 다른 하나는 그야말로 빵빵하게 차더군요. 문의를 할까하다가 커버가 좀 큰가보다 넘기기로.. 그 외엔 구름 위에 누은 듯 폭신폭신하고 따뜻해요. 어머니도 고맙다고 좋다고 하십니다. 오발송으로 늦어진 이불과 베개 세트가 오면 더 근사해질듯...
(구입한 품목은 요솜 5.5kg 싱글사이즈 2개, 요커버는 챠밍 분홍꽃, 모던 줄무늬입니다.)
의문점: 요솜속통 네 귀퉁이에 잡아맬 수 있는 끈이 달려있던데 왜 요커버 안쪽 네 귀퉁이엔 그 끈을 잡아맬 수 있는 끈이나 고리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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