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보고 예상했던 것보다는 도톰하지 않아서 충분히 따뜻할까 했는데, 아파트가 아니라 찬기운이 방안에 잘 들어 겨울엔 침대에서 자기가 그랬는데, 요며칠 보일러를 틀지 않고서도 이불 속에서는 전혀 찬기운 없이 포근하니 잤네요. 아직 본격적인 추위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한 겨울에도 끄떡없을 것 같아요. 남편도 넘 좋아하고, 사용한지 3일됐는데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참 잘 샀다' 라는 말이 나오네요. 1월 출산하고 다른 방에서 조리하면서도 사용하게 하나 더 주문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좀 더 도톰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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