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손님오시면 내신다고 목화솜요와, 이불을 시장에서 사셨습니다.
신혼여행 후 으례히 인사드리고 자고 왔는데 집에 이불이 없다고 하니까 엄마가 싸주셔서 6년동안 썼습니다.
그 요에 첫째 아이가 얼마나 오줌을 쌌는지 정말... 지도가 대단했구요.
큰맘 먹고 이불을 바꾸는데... 목화솜을 어떤 것을 할 까 고민이 많았죠.
조금 비싸도 이름 있는 곳에서 믿을 만한 물건을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별표솜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지금 세째를 임신하고 있어서.. 아이들도 함께 쓸 수 있는 요솜도 함께 구매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남편에게 말했더니 2개 사라고 해서.. 퀸 사이즈 2개나 사게 되었죠.
물론 이 요솜을 어떻게 관리할까 생각한 끝에 방수요커버도 구매해 씌웠구요.
남편이 말하길.. 잠자리가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이불을 바꾼 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오랜동안 사용한 예전의 솜은 꺼져서 등이 백였는데... 그런데 이건 포근해서 좋다고요.
만족함을 느끼며.. 이글을 씁니다. 감사해요. *^^*
이름 비밀번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확인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