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에 사서 13년까지 잘 쓰고 있었어요.
정말 구름 속에 누워있는 기분입니다. 구스보다 안정감 있고, 저는 4계절 썼어요.
여름엔 여름대로 위에 누우면 공기층이 있어서 덜 덥기도하고.. 아주 더운날은 에어컨 트니까요.
작년에 실크 속통인지 모르는 사람이 그 좋은걸 물세탁 해버려서 못쓰게 되었습니다.
볼륨이 다 죽고 뻣뻣 그 자체.
아무튼 5년만에 재구매하러 왔는데
그런데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천연소재라 그런가..
09년에도 특급으로 사서 이번에도 특급으로 사야 그 편안함이 느껴질 것 같은데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이번엔 양모를 구입할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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