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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전기매트를 버렸어요.

5점 정기숙 2008-01-20 07:12:44 추천: 추천 조회수: 719

진즉 해줄걸 전기매트를 양쪽에 켜고 겨울을 보냈네요.

 

이 요만 깔고 있어도 목화솜의 온기는 금방 기분 좋게 하네요.

 

이불 거의 한채를 가지고 십칠년을 살다가

 

큰맘먹고 부부 한채, 딸들 한채, 드뎌 시어머니까지 한채를 

 

 선물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친정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한채 해  드리지 못한게 후회 됩니다.

 

 진짜 목화솜  왜 먼저 알지 못했을까

 

뭘 살까 고민 안하셔도 이거 사시면

 

정말 후회 안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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