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이불을 살까 하다가, 괜찮은 건 30만원 넘어가서 명주솜 이불을 샀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이거하고, 우리 딸 덮으라고 2kg 싱글도 샀는데, 둘다 좋아요. 오리털처럼 속이 빠져나와서 날리지 않으니 알레르기 걱정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가 밤에 자면서 이불을 차내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불이 무거우면 자꾸 차버리잖아요. 그렇다고 가벼운 걸 덮어주면 감기 걸리기 십상이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많이 사지만 후기 써보기는 처음인데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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