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표솜

더블로 주문했는데 두툼하고 따뜻하네요. (폭신폭신)

두명이 자기 딱 좋은 크기에요.

일단 무게는 좀 나가고요. 접어서 농에 넣기엔 좀 부피감이 있어요.

살짝 목화솜 냄새가 나지만 시간 지나니까 없어지고 괜찮네요.

저희는 실내온도가 좀 높은편이라서 그런지 살짝 더운감이...추운곳에선 정말 환영 받을듯해요.

일단 제품은 대만족이에요..

배송때문에 정말 황당했어요. 분명 집에 있는데 전화도 없이 관리실에 놓고 갔어요....

경비아저씨말로는 말도 안하고 그냥 복도에 던져 놓고 도망가듯이 갔다고 하네요.

만약에 분실되었다면 어떻게 책임을 질려고...전에 택배 분실된적 있는데 아직까지 보상 안해주더라고요.

이건 동부쪽에 확실하게 말해주셔야 할듯해요.

정말 물건 대만족인데 택배 때문에 완전 기분 상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