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주부입니다.
양모이불을 침대에서 사용 중이었는데,
결혼 할 때 엄마께서 해주신 목화솜 이불이 너무 포근하고 마음에 들어서
양모 대신 속통을 바꾸려고 찾던 중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무게가 가늠이 되질 않아서 망설이다가
남편이나 저나 무거운 이불에 거부감이 없는터라
3.75KG으로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퀸사이즈 이불에 속통을 넣고 침대에 펼쳐보니
두툼~한 것이 저절로 눕고 싶어지더라구요^^
한 일주일 정도 덮어본 결과 만족스럽습니다.
어떤 분 후기를 보니 얇은 감이 있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적당하더라구요.
3살된 딸아이 이불도 목화 솜으로 마련해 볼까 하는데...
무게에 대한 감이 잡혀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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