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목화 이불솜과 요솜, 그리고 Invista 솜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데
아들용 이불이 필요해서 명주 이불 솜 싱글을 구입했어요.
보들보들하고 가볍고 따스해서 아들이 너무 좋아해요.(2kg)
전 더 기쁘구요.^*^
내년 쯤 저랑 제 남편 이불도 명주솜으로 바꾸려는 생각이예요.
잘만 관리하면 오래 쓸 수 있다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어요.
목화 솜은 땀이 많은 남편에게 딱이지만 제가 직장생활하느라
햇볕 좋은 날 자주 널지 못해서 그게 좀 마음에 걸려요.
Invista 솜은 세탁기에 빨수도 있고 따뜻하고 가벼워서 특별히 불만은 없지만
아들 이불을 덮어 보니 저도 욕심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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